인천시선거방송토론위, 6·4 선거 후보자 TV토론 국민평가단 공모

인천/아시아투데이 박은영 기자 = 인천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오는 9일까지 6·4 지방선거 인천시장 및 인천시교육감 후보자 TV토론 국민평가단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30명이며, 지원 자격은 현재 만 19세 이상인 유권자로 정당 당원이 아닌 사람이다.



위원회는 오는 16일까지 서류심사를 거쳐 성별, 연령별, 직업별 지원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단을 최종 선발한다.

평가단은 후보자 TV토론의 중요성 등을 홍보하는 한편 모니터링 및 평가 역할을 맡는다.



TV토론은 내달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천시선관위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평가단에게는 위촉장이 수여되고, 활동 확인서가 발급된다. 또 수당(5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서는 시선관위 홈페이지(http://ic.nec.go.kr/ic)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liuxing83@korea.kr)로 보내거나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032)438-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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