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인천시당은 공천관리위원회 심의 결과 이들 구청장이 각 지역에서 단수 후보로 확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박 남구청장은 새누리당 최백규 남구의원과, 박 계양구청장은 새누리당 오성규 전 생활체육연합회 계양구 회장과 본선에서 맞붙게 된다.
인천시당은 세월호 참사 여파로 기초단체장 공천 일정을 다소 연기했다가 이날 인천 10개 군·구 중 남구와 계양구 후보를 처음으로 발표했다.
시당은 개혁 공천을 위해 현역 기초단체장 가운데 20% 이상을 교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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