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유권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정책 경쟁의 선거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선관위 홈페이지에 게시합니다.
이와 함께 선관위는 오는 30, 31일에 치러지는 사전투표를 위해 모든 후보자의 재산, 병역, 그리고 최근 5년간 체납사항 등이 담긴 선거 공보도 함께 공개합니다.
하지만 당초 오늘 공개하기로 했던 주요 정당의 10대 정책과 시·도별 5대 핵심 공약은 공개 시기가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중앙선관위는 '국고보조금을 받는 정당 4곳 가운데 새누리당만 공약을 제출하고 새정치민주연합 등 3개 정당이 제출하지 않거나, 일부만 제출함에 따라 공개 시기를 주요 정당이 모두 제출한 후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