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당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특권, 기득권, 당파적 이익을 내려놓고 시민과 소통하면서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자는 창당 정신을 살리기 위해 과감한 인물 교체가 필요하다"며 "시당의 이 같은 방침을 시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정식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시당의 방침을 수용, 구체적인 기준과 시기를 정한 뒤 심의를 벌여 교체 대상을 확정하기로 했다.
앞서 시당은 현역 광역의원 22명 가운데 의정 평가, 다면 평가 등을 거쳐 50%에 육박하는 10명을 교체한 바 있다.
eri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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