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만 울산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재선 도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김복만 울산시교육감은 6.4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기 위해 2일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에 따라 오승현 부교육감이 교육감권한대행으로 업무를 보게 된다.

이날 현재까지 등록한 울산교육감 예비후보는 김 교육감과 김석기(전 울산적십자사 회장) 전 교육감, 권오영 울산시의회 교육의원, 정찬모 울산시의회 교육위원장 등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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