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지난 1일 여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지난달 14일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가진 뒤 보름여 만이다. 도내 현역 단체장 가운데 예비후보 등록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시장은 "그동안 행정공백 우려와 세월호 참사 애도 분위기 등을 고려해 예비후보 등록을 미뤄왔다"며 "하지만 새누리당 여주시장 경선이 6일부터 3일간 시행됨에 따라 예비후보 등록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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