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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수)

황인홍 무주군수 후보 재심 인용…임정엽 전주시장 후보 최고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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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유영수 기자 = 6·4지방선거 새정치민주연합 전북 기초단체장 재심청구 4명 중 황인홍 무주군수 예비후보만 재심요청이 인용됐다.

나머지 3명 중 임정엽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재심위원회가 판단를 보류하고 최고위원 판단에 맡기기로 했다.

진안 송영선 예비후보와 최락도 김제시장 예비후보는 재심 요청을 기각했다.

yu00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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