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군의 방공망에 구멍이 뚫려 안보에 대한 전면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진실 은폐가 더 큰 문제라며, 군 당국이 무인기가 2대 추락한 뒤 이틀을 은폐한 것은 국민에게 진실을 알릴 유효기간이 너무 많이 지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한길 공동대표도 우리 정부가 말로만 튼튼한 안보를 반복하는 것은 아니냐며 안보와 관련한 국가 기관의 획기적인 변화가 없다면 국민은 계속 불안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조은 [jo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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