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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똑똑한 음성인식 기능 갖춘 '소니 보이스 레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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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D-PX240, 무음부분 녹음 안 돼ㆍ작고 가벼워 휴대성↑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김성미 기자 = 소니코리아가 비즈니스 및 어학 공부에 최적화된 보이스 레코더 ‘ICD-PX240’<사진>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약 38.5mm × 115.2mm × 21.3mm의 작은 크기와 약 72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음성인식 녹음기능인 VOR(Voice Operation Recording) 기능을 탑재했다. 이 기능은 소리를 감지하면 녹음을 시작하고, 소리가 들리지 않을 때에는 일시 정지하여 무음 부분에서 녹음되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또한, 음성이 녹음된 파일을 청취할 때 목소리를 제외한 주변 잡음을 줄여주는 노이즈 컷(Noise Cut) 기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녹음 기능 외에도 음악 파일을 레코더에 담아 MP3플레이어로 활용할 수 있으며 USB만 연결해주면 4GB의 내장 메모리로도 사용할 수 있다.

ICD-PX240은 검정색 1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대당 7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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