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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훈 칼럼] “문재인 임기 절반 동안 해놓은 일 있으면 하나만 알려달라”
우리나라 대통령은 가장 많은 욕을 먹는 자리지만 욕먹는 것 못지않게 일도 많이 해왔다. 나라를 세운 이승만과 나라를 키운 박정- 2019-10-17 01:45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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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으로 읽는 책 (24)
내가 찢어버리고 싶은 건 내가 아니다. 그런데 내가 찢어지고 있다.…나는 어린 여자애여서 무시당했다가 젊은 여자여서 의심받고- 2019-10-17 00:31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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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문화난장] 이수성·박한철의 인생 스승 김석진
팔순의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저 큰 분’ 앞에서 “저는 허물뿐인 사람”이라며 스스로를 낮췄다. “20여 년 전 어려움에 처했- 2019-10-17 00:29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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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또 꼴찌한 한국 기업 정신차려야
매년 챙겨보면서도 결과와 제목은 물론 달릴 댓글 내용까지 예상되는 뉴스가 있다. 세계 기업의 여성임원 비율 조사에서 한국이 또- 2019-10-17 00:26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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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시선] 말기암 환자 한국당, 황교안 결단만이 살린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낙마는 자유한국당에게는 죽음의 독배나 다름없다. 눈앞의 달콤함에 취해 야권 통합과 공천 개혁을 게을리하- 2019-10-17 00:25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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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교통돋보기] 여태 외면받는 106살 안전벨트
요즘 자동차에 필수품으로 장착된 안전벨트는 사실 비행기 조종사를 위해 발명됐다. 1900년대 초반 ‘삼엽기’ ‘복엽기’ 등의- 2019-10-17 00:23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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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오디션 조작 의혹, 공정성 판타지도 무너뜨리나
케이블 채널 엠넷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이하 프듀X)의 생방송 투표 조작 의혹이 제기됐다. 경찰은- 2019-10-17 00:21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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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무사귀환’을 환영합니다
이별은 짧고 만남은 긴 것이 부부의 인연이겠지요. 아덴만 해역에서 202일 동안의 임무를 마치고 16일 진해항으로 복귀한 청해- 2019-10-17 00:20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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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주의 시시각각] 이상하다, 너무 조용하다
두 달 넘게 끌어온 조국 전 법무부 장관 파문에 묻혀서일까. 2년 전엔 난리가 아니었는데 이번엔 이상하리만치 잠잠하다. 움직임- 2019-10-17 00:19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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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상 최저 기준금리…정책전환 신호 분명하게 내라
한국은행이 어제 기준금리를 1.50%에서 1.25%로 낮췄다. 지난 7월에 이은 석 달 만의 추가 인하다. 2년 전 벗어났던 역대 최저금리 수준으로 되돌- 2019-10-17 00:17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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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조국의 ‘팩스 복직’ 덥석 받아준 서울대 당국, 부끄럽지 않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14일 장관직 사퇴 직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복직 신청서를 황급히 제출했고, 서울대는 어떤 진지한 성찰이나 논의- 2019-10-17 00:16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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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대통령의 사과
1961년 4월 미국의 쿠바 침공 사흘 뒤 존 F. 케네디 대통령은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침공을 계획한 건 미국 정부이며, 작- 2019-10-17 00:15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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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혼돈의 정치 끝내고 경제 위기 막아야
한국 경제의 위험 경고음이 커졌다. 국제통화기금(IMF)은 화요일에 발표한 ‘세계경제전망’에서 한국 경제성장률을 올해 2.0%- 2019-10-17 00:14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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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포럼] 비토크라시(vetocracy)
조국 사태는 광장민주주의라는 평소엔 쓰지 않던 용어를 등장시켰다. 서초동과 광화문 둘로 나뉜 민심은 극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9-10-17 00:08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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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드립 커피의 잡내
집안일을 잘 안 하는 필자지만 독점으로 담당한 일이 하나 있다. 아침 식사 후 커피 내리기다. 로스팅된 커피를 전동 그라인더에- 2019-10-17 00:07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