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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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연의 책과 지성] A J 크로닌 (1896~1981)
웨일스의 가난한 탄광 마을에 보건소 보조 의사가 한 명 부임한다. 이름은 앤드루 맨슨. 인도주의적인 의사가 되기로 마음먹은 청- 2018.03.3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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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연의 책과 지성] J D 샐린저 (1919~2010)
"아니 그 사람이 지금까지 살아있었어?" 2010년 '호밀밭의 파수꾼'을 쓴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2018.03.2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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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연의 책과 지성]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 (1898~1936)
검은 머리에 짙은 눈썹, 허무하면서도 뜨거운 눈빛. 그는 머리에서 발끝까지 안달루시아인이었다.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 이야기- 2018.03.1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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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연의 책과 지성] 이븐 시나 (980~1037)
지구의 중심에서 천국의 문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수수께끼를 풀었으나 인간의 운명이라는 매듭은 결국 풀지 못했네 현대 의학은 유럽- 2018.03.0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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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연의 책과 지성] 콜린 윌슨 (1931~2013)
도랑을 파는 뜨내기 인부를 하다가 글 쓰는 인생을 살겠다고 결심한 스물네 살 영국 청년이 있었다. 열여섯 살 때 중학교를 때려- 2018.03.0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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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연의 책과 지성] 마사 누스바움 (1947~)
재판정 풍경이 종종 뉴스가 된다. 특히 이런 경우가 눈길을 끈다. 재판을 받는 미성년자에게 판사가 큰 소리로 '어머니 사랑합니- 2018.02.2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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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연의 책과 지성] 박완서 (1931~2011)
"번화가인 충무로조차도 불빛 없이 우뚝 선 거대한 괴물 같은 건물들 천지였다. 주인 없는 집이 아니면 중앙우체국처럼 다 타버리- 2018.02.0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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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연의 책과 지성] 리처드 파인먼 (1918~1988)
"아침에 전화해도 되잖소." 1965년 가을. 노벨물리학상 수상 소감을 묻기 위해 꼭두새벽에 전화를 한 기자에게 리처드 파인먼- 2018.02.0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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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연의 책과 지성] 오오카 쇼헤이 (1909~1988)
태평양전쟁에 참전했던 가미카제 특공대원들은 모두 천황에 대한 충성으로 무장한 인간병기였을까. 영화에서 묘사하는 것처럼 그들은- 2018.01.2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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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연의 책과 지성] 유진 오닐 (1888~1953)
사람들이 상처를 대하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상처를 묻어버리는 것이다. 기억 어딘가에 상처를 파묻어버리고 다시는 꺼- 2018.01.1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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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연의 책과 지성] 라인홀드 니부어 (1892~1971)
1920년대까지만 해도 프로테스탄트 철학으로 무장한 미국인들은 미래를 낙관하는 질병에 걸려 있었다. 그들은 종교나 교육을 통해- 2018.01.1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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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연의 책과 지성] 제임스 머리 (1837~1915)
'곤경에 처하다'라는 의미의 영어 표현 'in a pickle'을 가장 먼저 사용한 사람은 셰익스피어였다. 셰익스피어는 '폭풍- 2018.01.0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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