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전종서·고윤정·고민시·장다아… 24SS 여름 트렌드 이끌 여배우는?

[신선 기자]

[FashiON] 전종서·고윤정·고민시·장다아… 24SS 여름 트렌드 이끌 여배우는?

[문화뉴스 신선 기자] 올 여름, 당신의 패션을 책임질 24SS 여름 시즌 캠페인들을 소개한다.

하이드로겐(HYDROGEN), 전종서와 함께한 썸머 컬렉션

[FashiON] 전종서·고윤정·고민시·장다아… 24SS 여름 트렌드 이끌 여배우는? / 사진 = 하이드로겐

이탈리아 액티브 아웃도어 브랜드 '하이드로겐(HYDROGEN)'이 배우 전종서와 함께한 24SS 썸머 컬렉션을 일부 공개했다.

'하이드로겐'은 다양한 영역에서 선보여온 특유의 스포츠 DNA와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트레일 러닝이라는 차별화된 카테고리를 통해 새로운 아웃도어 방향성을 제시하여 기존의 아웃도어 브랜드 틀에서 벗어난 3세대 아웃도어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한 24SS 썸머 컬렉션에서는 아웃도어 영역을 확대하는 전략으로 래쉬가드를 포함해 시어서커 셋업 등 다양한 액티브 아이템을 선보이며 다가올 바캉스 시즌을 겨냥했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고윤정과 함께한 캠페인, 'Our Sunday Afternoon'

[FashiON] 전종서·고윤정·고민시·장다아… 24SS 여름 트렌드 이끌 여배우는? / 사진 =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가 브랜드 모델로 활약 중인 배우 고윤정과 함께한 2024 여름 캠페인, 'Our Sunday Afternoon'의 두번째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 고윤정은 자연스럽게 늘어트린 헤어와 메이크업으로 다채로운 여름 캠페인 화보를 선보였다. 마린 그래픽 디자인을 담은 스웻 셋업으로 편안한 이지 캐주얼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롭게 출시된 야자수 패턴이 사랑스러운 타이포그래피 티셔츠로 그녀만의 코지한 무드를 더해 화보 장인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 봄 시즌 큰 사랑을 받았던 '레터링 로고 그래픽 티셔츠'는 크롭 기장의 실루엣으로 컬러 선택의 폭을 넓혀 여름 시즌 꾸준한 시즈널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분크, 고민시와 함께한 24SS 신상 화보

[FashiON] 전종서·고윤정·고민시·장다아… 24SS 여름 트렌드 이끌 여배우는? / 사진 = 분크

패션 브랜드 분크(vunque)가 배우 고민시를 브랜드 첫 앰배서더로 발탁하고 그와 함께한 첫 번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분크의 24 SS 시즌 테마를 담은 멕시코 휴양지의 여유로운 무드 속 여성의 강인함을 고민시 특유의 우아한 무드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화보 속 고민시는 드레시한 아이템으로 페미닌한 룩을 연출하거나 올블랙 코디로 시크한 무드를 자아냈다. 이 밖에도 캐주얼한 스타일링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포즈를 통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이번 화보에서 고민시는 분크의 시그니처 라인 아이템부터 24 SS 시즌 신제품까지 다양하게 착용해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특히 셔링 디테일의 탑 원피스 코디와 함께 24 SS 시즌 아이템이자 리본을 입체감 있는 직관적인 형태로 표현한 디자인인 '토크 발라카 토트' 백을 매치해 유니크함을 더했고, 화이트 원피스와 함께 매치한 '토크 홀라 쇼퍼 라지' 백으로 편안하면서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케네스레이디, 장다아와 함께한 여름 패션화보

[FashiON] 전종서·고윤정·고민시·장다아… 24SS 여름 트렌드 이끌 여배우는? / 사진 = 케네스레이디

여성복 브랜드 케네스레이디가 배우 장다아와 함께한 여름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장다아는 싱그러운 모습으로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파스텔톤의 셋업으로 상큼한 과즙미를 뽐내며, 화이트 쉬폰 원피스로 청순한 여신미를 발산하고 있다. 또한, 원피스에 볼캡과 스니커즈를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일상적인 모습을 선보여 배우 장다아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번 화보는 "Da A, DO it" 컨셉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장다아와 함께 "우리 모두 할 수 있다!"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아 밝고 활기찬 무드로 진행됐다.

문화뉴스 / 신선 기자 press@mnh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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