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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토)

검찰총장, 인사 질문에 '5초 침묵'..."김건희 수사 원칙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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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 檢 인사 다음 날 입장 밝혀

"어제 인사에 대해 더 말씀드리지 않겠다"

굳은 표정으로 5초간 침묵…'우회적 불만' 해석도

후속 인사 시점에는 "내가 알 수 없는 문제"

[앵커]
어제 서울중앙지검 지휘 라인과 대검찰청 참모진이 대거 교체된 뒤 처음으로 이원석 검찰총장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관련 질문에 5초가량 침묵하며 우회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는 해석이 나오는데, 수사에 대한 우려에는 인사는 인사이고, 수사는 수사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홍민기 기자!

[기자]
네, 대검찰청입니다.

[앵커]
네, 검찰 인사에 대한 이원석 검찰총장 입장, 자세히 전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