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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우크라, 잇따른 정상회의로 전세 역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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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프랑스에서 열린 노르망디 상륙 80주년 행사의 가장 큰 화두는 우크라이나 전쟁이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뒤이어 열리는 G7 정상회의와 스위스 평화회의 등을 최대한 활용해 최근 불리해진 전세를 뒤집어 보겠다는 계획입니다.

신웅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80년 전 나치 독일에 맞섰던 서방사회가 이번에는 일제히 러시아를 성토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주최국 프랑스 등 참가국 정상들은 우크라이나를 지지했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행보도 주목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