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강아지들 위한 축제"...궂은 날씨에도 반려인 '북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온종일 흐린 날씨 속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했지만, 하루뿐인 반려동물을 위한 축제에 반려인들이 운집했습니다.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실내에도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윤웅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흰색 강아지가 허들과 타이어를 가뿐히 통과하고, 긴 터널 속으로 들어갑니다.

또다시 허들을 넘은 뒤에 막대 사이를 요리조리 재빠르게 넘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