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체크타임' 미스코리아 배우 권민중, 20대 몸매 유지 비결은?

[김현정 기자]

건강과 체중 관리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TV 프로그램 '한번 더 체크타임' 190회에서는 만병의 근원으로 알려진 비만을 주제로, 고장 난 호르몬의 중요성과 그 조절법에 대해 다룬다.

이번 회차는 특히 90년대부터 사랑받아 온 원조 걸 크러시 배우, 권민중을 초대해 그녀만의 체중 관리 비법과 건강 유지 방법을 공개한다.

권민중은 50대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20대 몸매를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실제로는 대식가로 알려져 있다.

그의 식습관은 밥 두 공기와 삼겹살 2~3인분, 냉면까지 거뜬히 소화하는 것으로 지인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될 정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권민중의 건강 관리 비결 중 하나는 바로 호르몬 관리에 있다. 그녀는 체온을 1년 365일 따뜻하게 유지하며 식욕을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광합성 같은 방법으로 마시는 우유 한 잔으로 식욕을 억제한다고 한다. 식후에는 빠짐없이 특별한 무언가를 챙기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한번 더 체크타임'에서 실시한 건강 검사 결과, 권민중의 공복혈당은 99mm/dL, 중성 지방 수치는 88mg/dL로 나타났고, 내장 지방 수치는 2년 전보다 22포인트 낮은 51을 기록했다.

이러한 결과는 그녀의 체중 관리법과 건강 유지 비결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이번 방송은 2024년 5월 6일에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한번 더 체크타임은 매 방송마다 출연진 나이 프로필 근황 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