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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TV쇼 진품명품 '어린이 대표 감정단' 이용식.헤이지니.빈예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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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기자]
국제뉴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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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전에 만나는 명품 갤러리! KBS 1TV 5월 5일(일) 방송에는 어린이 복식, 동요 전집 LP 그리고 어린이 신문이 소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앙증맞은 크기의 어린이 복식이 등장한다. 의뢰품은 화려한 색감의 저고리와 신발, 버선 등으로 특별한 이날에 입혔다고 한다.

아이의 장수와 부귀를 기원하며 만든 만큼 정교한 자수 문양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손바닥만 한 크기의 신발은 '이것'을 닮아 별칭이 붙기도 했다는데, 과연 어떤 것을 닮았을까?

여기에 어렸을 적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동요 전집 LP가 등장한다. 음반에는 우리의 소원, 학교 종, 짝짜꿍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창작 동요가 수록되어 있다.

또한 광복 후 최초의 동요인 <새 나라의 어린이>가 수록되어 눈길을 끌었는데, 과연 얼마의 추정 감정가를 기록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 외에도 소파 방정환이 창간한 한글 잡지 <어린이>의 부록 <어린이 세상>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해방 이후 최초의 한글 신문<어린이 신문>이 공개된다.

일제강점기와 해방 후의 어린이들은 어떤 생각들을 했을까? 당시의 만화와 퀴즈, 문학 등 다채로운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어 살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신문에는 선생님이 '이것'을 하지 말라는 내용이 담겨 있어 모두가 의아했다. 과연 '이것'은 무엇일까? 혼란했던 시기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이 됐던 어린이 신문이 공개된다.

우리 고미술품의 아름다움을 함께 알아볼 쇼감정단으로는 어린이들의 대통령!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 영원한 뽀식이 아저씨 개그맨 이용식, 그리고 트로트계의 감성 천재 가수 빈예서가 함께한다.

이날 빈예서는 어리지만 놀라운 촉으로 거침없는 독주를 이어갔다는 후문. 하지만 바짝 추격하는 이용식 때문에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는 승부를 이어갔다. 과연 영광의 장원은 누가 차지했을지 5월 5일 일요일 오전 10시 10분 KBS 1TV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나운서 강승화가 진행하는 'TV쇼 진품명품'은 1995년을 시작으로 진품, 명품을 발굴하고 전문 감정위원의 예리한 시선으로 우리 고미술품의 진가를 확인하는 KBS 1TV 교양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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