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의대 정원이 오늘(2일) 공개됩니다.
2천 명 증원에서는 다소 줄어든 1,550명 정도가 될 걸로 보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정원이 늘어난 32개 의대가 내년 모집인원을 정해 대학교육협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는데요.
대교협은 오늘 오전 각 대학으로부터 취합한 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의사협회 새 집행부가 어제 출범했습니다.
오늘 임현택 신임 회장은 첫 상임위원회를 열고, 의대 교수·전공의·의대생이 참여하는 범의료계 협의체 구성에 나섭니다.
하지만 박단 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은 "임 회장의 독단적인 행동을 심히 우려하고 있다"며, 관련 내용을 협의한 바 없다고 했습니다.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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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 명 증원에서는 다소 줄어든 1,550명 정도가 될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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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은 오늘 오전 각 대학으로부터 취합한 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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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임현택 신임 회장은 첫 상임위원회를 열고, 의대 교수·전공의·의대생이 참여하는 범의료계 협의체 구성에 나섭니다.
하지만 박단 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은 "임 회장의 독단적인 행동을 심히 우려하고 있다"며, 관련 내용을 협의한 바 없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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