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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KB금융, 반포에 ‘프리미엄 PB센터’ 2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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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이재근 KB국민은행 행장(뒷줄 왼쪽에서 두번째),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일곱번째),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뒷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KB국민은행 광고 모델 이영애씨(앞줄 왼쪽에서 세번째)가 고객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KB금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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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은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센터 ‘KB 골드앤와이즈 더 퍼스트(GOLD&WISE the FIRST)’ 2호점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개점식에는 양종희 KB금융 회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김성현,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KB국민은행 광고 모델 이영애 등이 참석했다. 양 회장은 축사를 통해 “KB 골드앤와이즈 더 퍼스트가 프리미엄 PB센터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고 평생 금융파트너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고객이 중심이 되는 프리미엄 PB센터로 끊임없이 혁신하고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초구 반포동 원베일리스퀘어 3층에 위치한 반포센터는 총 11개의 고객상담실과 850여개의 최신식 대여금고를 갖추고 있다. 반포센터는 KB국민은행과 KB증권의 PB들을 비롯해 투자, 세무, 부동산, 법률, 신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 팀을 이뤄 고객을 관리한다.

김보연 기자(kb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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