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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눈물의 여왕 15화' 결말 앞두고 김수현 사고 목격한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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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국제뉴스

눈물의 여왕 15화(사진=tvN '눈물의 여왕'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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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인기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16화 결말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심장을 서늘하게 하는 충격적인 전개를 선보였다.

지난 27일 방영된 15회에서는 드라마의 주인공인 홍해인(김지원 분)이 백현우(김수현)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며 사라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은성의 거짓말로 인해 홍해인이 백현우를 오해하게 되는 상황이 그려졌다.

윤은성은 백현우가 홍해인과의 결혼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 접근했으며, 바람을 피우고 이혼한 후 살인까지 저지른 것으로 홍해인을 속였다.

이로 인해 홍해인은 백현우에게 접근하지 못하게 되었고, 가족들까지 오해하게 만들었다.

한국으로 돌아온 홍해인은 백현우와의 재회를 추진하며 진실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두 사람은 아쿠아리움에서 재회했으며, 결혼식 영상을 보게 되면서 백현우는 홍해인이 전체 대관을 한 사실과 꽃다발을 예약한 사실을 상기했다.

이후 홍해인은 수술 전 자신이 쓴 카드를 발견하며 백현우를 향한 진심을 깨달았다.

그러나 이들의 재회는 갑작스럽게 중단되었다. 홍해인은 백현우를 만나기로 한 장소에서 사라져 버렸고, 백현우는 윤은성의 차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다.

이 충격적인 사건은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눈물의 여왕'의 마지막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 드라마의 마지막 회 예고에서는 백현우가 수술을 받는 모습이 포착되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욱 무겁게 하고 있다.

'눈물의 여왕'의 마지막 회에는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지, 주인공들의 운명이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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