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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에서 승용차가 카페로 돌진해 8명이 다쳤다.
18일 낮 12시 14분쯤 광주 동구 대인동의 한 카페 내부로 승용차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와 카페 손님 6명, 종업원 1명 등 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를 낸 승용차 운전자는 "갑자기 승용차가 급발진했고 제동장치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운전자는 음주 상태이거나 무면허 운전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운전조작 미숙이나 급발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차체 정밀감식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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