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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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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수산물 가공 공장서 화재…8시간째 진화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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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삽화=임종철 디자이너


전라남도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8시간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16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46분쯤 무안군 삼향읍 한 수산물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8시간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중장비를 동원해 샌드위치 패널로 구성된 공장 시설물을 뜯어내고 있다.

이번 화재로 공장 1개 동(975㎡)이 탔으며 화재 당시 공장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화재를 진압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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