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화=임종철 디자이너 |
전라남도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8시간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16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46분쯤 무안군 삼향읍 한 수산물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8시간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중장비를 동원해 샌드위치 패널로 구성된 공장 시설물을 뜯어내고 있다.
이번 화재로 공장 1개 동(975㎡)이 탔으며 화재 당시 공장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화재를 진압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