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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부산 시민단체 "강제징용해법·한일정상회담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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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지역 시민단체가 정부의 강제 징용 배상안과 한일 정상회담에 반발해 시위에 들어갔다.

16일 강제징용피해자 양금덕할머니 부산시민 평화훈장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위원회 소속 활동가들이 전날부터 초량동 강제징용 노동자상 인근에서 시위를 시작해 17일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강제 징용 해법 파기" "한일정상회담 반대"를 내걸고 시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