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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영상] 악수순간 '탕탕' 쓰러진 친러 총리…71세 작가에 "왜 쐈냐" 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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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나는 정부 정책에 동의하지 않는다. 왜 (로베르트 피초 정부는) 언론을 팔아넘기고, RTVS(슬로바키아 공영 언론)를 공격하는가"

친러시아 성향의 슬로바키아 총리에게 여러 발의 총을 쏜 혐의로 체포된 71세 작가가 경찰 조사를 받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총격 사건은 15일(현지시간) 오후 2시 반쯤 슬로바키아 수도 브라티슬라바에서 약 180km 떨어진 핸들로바에서 다섯 발의 총성으로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