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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공공운수노조 "안전운임제 지속·확대 위해 투쟁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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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가 총파업을 철회한 가운데 민주노총은 '안전 운임제'를 확대하라고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오늘 낮 서울 여의도에서 조합원 1천여 명이 참가해 '안전운임제 사수, 노조 파괴 윤석열 정부 규탄' 등을 외치며 결의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정부 여당이 법과 약속을 어겼고, 국회는 민생을 정쟁의 도구로 삼았다"면서 "화물연대의 투쟁을 이어받아 안전운임제를 반드시 사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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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민 기자(jmi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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