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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10대들 사이 '유사 n번방' 여전‥영상 사고 판 정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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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경북 구미의 한 중학교 학생들이 불법 촬영 피해를 당했다는 소식, 지난주에 전해드렸는데요.

같은 학교 학생들이 이 영상을 찍고, 이른바 'N번방' 사건처럼 거래까지 한 정황이 파악됐습니다.

그런데 경찰은 신고 25일 만에야 가해자로 의심되는 학생의 휴대전화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변예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경북 구미의 한 중학교에서 불법 촬영을 당한 피해 학생의 학부모가 확인한 텔레그램 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