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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제보는 MBC] 사무장이 개인회생 사건 수임 후 '먹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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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빚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불어난 이들이 마지막으로 기대보는 게 법원의 개인회생 제도입니다.

갚을 돈을 줄여주고 조금씩 갚아 나가게끔 하는 건데, 준비할 서류도 많고 복잡해 신청을 대행 맡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최근 한 법무사 사무장이 상담도 하고 대행 수임료까지 받아 챙기고는 돌연 잠적했다고 합니다.

제보는 MBC, 고병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