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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김영록 전남지사 "태풍 피해 없도록 선제적으로 총력 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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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는 14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태풍 '찬투' 대처상황 보고회에서 "추석을 앞두고 수확철 농수산물 등 재산·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제14호 태풍 '찬투'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시속 4km 이하로 매우 느리게 움직이는 정체 현상을 보이다 17일 오전 9시 제주 북동쪽 60km 부근 해상을 지나갈 것으로 예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