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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尹 고발 사주' 의혹 정국 변수로…수사 전환 초읽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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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공익신고 인정…조작 정황은 발견 못한 듯

고발장·실명 판결문 등 논란 가열…검찰·공수처 동시 나설 수도



(서울=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야권을 통해 범여권 인사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이 대선 정국의 변수로 부상하면서 수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다만 검경 수사권 조정과 검찰 수사권 축소로 수사권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로 분산돼 혐의에 따라 여러 기관이 동시다발적으로 수사에 나설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 공익신고 인정한 대검…조작 정황 발견 못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