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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영상] "놀아주세요" 떼쓰던 아기판다 푸바오…혼자놀기 달인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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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경기 용인 에버랜드의 아기 판다 '푸바오(福寶)'는 추운 겨울에도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사육사의 종아리를 붙들고 놀아달라고 떼쓰는 듯한 영상이 화제 몰이를 했죠.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려진 이 영상의 조회 수는 460만 뷰를 넘어섰습니다.

27일 에버랜드에 따르면 푸바오는 요즘 '혼자놀기'에 익숙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혼자 나무에 오르고, 목마를 타며, 바닥에 누운 채 먹이를 먹습니다.

물론 전부 성공하는 것은 아닌데요.

그래서인지 뽀송뽀송했던 푸바오의 흰 털이 꼬질꼬질하게 변하기도 합니다.

암컷인 푸바오는 작년 7월 20일 국내 유일의 자이언트 판다 커플 러바오(수컷, 만 8세)와 아이바오(암컷, 만 7세)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푸바오의 7전8기 혼자놀기 도전 현장을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문근미>

<영상 : 에버랜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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