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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차 왜 막아" 경비원 폭행한 30대 영장…4천명 엄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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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경찰이 아파트 출입구에서 미등록된 지인의 차량을 막았다며 경비원 2명을 폭행한 30대 입주민의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상해, 폭행, 업무방해, 재물손괴 혐의로 중국 국적 A(35)씨의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11시 40분께 김포시 한 아파트 입주민 전용 출입구에서 B(60)씨와 C(57)씨 등 경비원 2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