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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알리서 파는 어린이 머리띠, 발암물질 검출 수치 '충격'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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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판매하는 어린이 머리띠에서 기준치의 270배에 달하는 발암 물질이 나왔습니다.

15일 서울시는 해외 직구 상품 대상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대상은 중국 플랫폼(알리익스프레스·쉬인)에서 파는 어린이용 장신구(머리띠 2종·시계 2종·핀 2종·목걸이 1종) 7개였습니다. 이 중 2개 제품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DEHP, DBP)가 검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