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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프랑스 전역 '오후 6시 통금'…유럽 곳곳 재봉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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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는 유럽 곳곳이 봉쇄 조치를 다시 강화하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전역에 통행금지 시작 시간을 오후 8시에서 오후 6시로 2시간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프랑스 전역에서 통행금지 시작 시간이 오후 8시에서 오후 6시로 2시간 앞당겨졌습니다.

최근 프랑스에서는 하루 평균 1만 6천 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데, 영국 등 해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유입을 통행금지 확대 이유 가운데 하나로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