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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뉴블더] 돌아온 연쇄 성폭행범에 비상 걸린 '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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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수원 일대에서 20대 여성 10명을 연쇄 성폭행한 이른바 수원 발발이 박병화 가, 다시 수원으로 돌아간 걸로 확인됐습니다.

2년 전 출소해 화성시에 거주지를 잡고 살다가 최근 수원에 전입 신고를 한 건데요.

앞서 박병화가 화성시로 올 때 지역 사회가 들끓었었는데, 그때처럼 주민 반발이 강하게 일어날 걸로 예상됩니다.

[경기 화성시 주민 (SBS 8뉴스, 2022년 10월 31일) : (박병화가) 여기 들어온다는 게 말이나 돼요? 여자 학생들이 많아요, 어떻게 위험해서 살겠어요? 그리고 부모님들이 어떻게 믿고 여자 학생들을 방 얻어주겠느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