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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뉴블더] "꾸중 들으면 눈물도 흘려"…주부 성폭행한 중학생 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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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집으로 가던 한 40대 여성이 오토바이로 납치돼 성폭행을 당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런 범행을 저지른 건 고작 15살 된 중학생이었는데요.

범행 과정에서는 가학적인 성행위를 강요하고 범행 장면을 촬영해 신고하지 말라고 협박까지 했습니다.

지난해 10월 3일 새벽 시간, 남녀 두 사람이 탄 오토바이 1대가 논산의 한 초등학교 정문으로 들어옵니다.

1시간쯤 뒤 남성이 홀로 오토바이를 타고 유유히 빠져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