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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107일 만에 '공수처' 첫발…연내 출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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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공수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처장 후보 추천을 위한 첫 회의가 열렸습니다.

공수처장 후보를 찾기 위한 작업이 첫 발을 떼게 됐는데, 야당의 거부권을 놓고 여야는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이학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우여곡절 끝에 시작된 공수처장 후보자 추천위원회 첫 회의.

추미애 법무장관과 대한변협 회장 등 당연직 3명과 여야 추천 위원 4명 등 모두 7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