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인대학교가 선보인 '팩토리 오브 더 퓨처 1.0'인데요.
80시간 정도면 단층 주택 한 채를 지을 수 있는 성능이라고 합니다.
3D 프린터가 만든 이 집은 폐목재 섬유와 바이오 수지 등으로 만들어져 친환경적이기까지 한데요.
메인대학교 측은 미국의 주택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이 3D 프린터가 도움이 될 거라면서, 주택 건설뿐 아니라 선박 생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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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슬기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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