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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檢, '정의연 수사' 석달 만에 윤미향 피의자 신분 첫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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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의연 관련 검찰 수사 시작 3개월 여 만에 윤미향 민주당 의원이 횡렴 혐의 등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서영일 기자, (네, 서울 서부지검에 나와 있습니다) 첫 소환인데, 조사가 길어지는 군요?

[기자]
네, 검찰은 윤미향 의원을 상대로 8시간째 진술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인권보호 수사규칙에 따라 밤 9시 이후 심야조사가 제한돼 있어, 곧 조서 열람 등 1차 진술조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