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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감독의 무덤' 한화 김경문 감독 "2등의 한, 풀고 떠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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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감독의 무덤'으로 불리는 한화 이글스에 KBO리그 896승의 백전노장 김경문 감독이 취임했습니다. 김 감독에게 없는 것이 하나 있다면, 한국시리즈 우승 경력이죠. 김 감독은 "한화와 함께 우승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다솜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화의 주황색 유니폼을 입은 김경문 감독의 표정에서 설렘이 묻어납니다.

김경문 / 한화 감독
"잘 어울리나요?"

최원호 감독이 물러난 한화가 KBO리그 통산 896승의 명장 김경문 감독을 선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