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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노란색 물결' 들판‥알고 보니 생태계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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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샛노란 꽃을 보기 위해 강변에 심은 외래종인 '큰금계국'이 왕성한 번식력으로 우리 토속식물들을 몰아내고 있습니다.

일본 등 해외에서는 생태계 교란종으로 제거 대상인데, 왜 우리나라에선 대책 마련이 어려운지, 심병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수 십만㎡ 넓은 평지를 노란색 꽃으로 물들인 풍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북미 대륙이 원산지인 큰금계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