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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대북전단 단체 2곳 압수수색…박상학 "계속 날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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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북전단 살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탈북민단체 두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통일부가 수사를 의뢰했던 단체들인데요. 그중 한 곳인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는 압수수색 현장에 와서 "앞으로도 대북전단을 날리겠다"고 반발했습니다.

송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26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일원동의 탈북민단체 '큰샘'에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 소속 수사관들이 찾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