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김구 공관' 관리 미흡 보도에…보훈부 "현지 조사단 파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국 충칭에서 김구 공관이 발견됐지만 제대로 관리되지 못하고 있다는 저희 JTBC 보도와 관련해 국가보훈부가 현장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보훈부는 "조만간 현지 조사단을 파견할 계획"이라며 "실제 김구 선생이 머무른 곳으로 확인되면 국외 독립사적지로 등록하고, 사적지 관리를 위한 영사도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저희 JTBC는 중국 현지에서 입수한 사료를 보훈부에 전달했습니다.

김휘란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