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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어쩔 수 없이 학교 가지만…" 전국 178만명 불안한 추가 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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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발적 확진자 발생 속 일부 학부모·학생 감염 걱정

일선 학교 양팔 간격 거리 두기 등 방역에 안간힘



(전국종합=연합뉴스) 수도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3단계 등교 개학은 3일 예정대로 진행됐다.

고등학교 1학년·중학교 2학년·초등학교 3∼4학년 178만명이 이날 추가로 등교 수업을 시작했다.

학원강사, 쿠팡 물류센터에 이어 최근 개척교회 관련 감염이 확산,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진 인천에서도 부평구와 계양구를 제외한 지역에서 3단계 등교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