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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집중취재M] 데이고, 눈 찔려도 산재 신청은 '나몰라라'‥두 번 우는 이주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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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내일 134번째 노동절을 맞아서 산업 재해로 고통받는 노동자들, 그중에서도 특히, 이주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짚어보겠습니다.

산재 취약 업종에서 주로 근무하는 이주 노동자들, 여전히 일터에서 위험을 감수하면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그렇다 보니 현장에서는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정작 산재 신청조차 어려워서, 이중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고병찬 기자가 집중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