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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이태원 클럽발' 7차 감염자도 나와…식당이 연결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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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런가 하면 이태원 클럽발 감염은 7차까지 퍼졌습니다. 음식점과 음식점을 통해서, 또 옆 테이블 이용자까지 감염됐습니다.

박유미 기자입니다.

[기자]

오리 요리집, 곱창집, 숯불구이 전문점 서울 성동구에서 나온 확진자들이 거쳐 간 곳입니다.

성동구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이틀간 12명이 늘었습니다.

오늘(26일)만 9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나백주/서울시 시민건강국장 : 계속 같이 동행하신 분도 있고 거기서 따로 만났거나 옆 테이블에 계셨거나…그 구성은 다양하게 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