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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3월 18일 '뉴스 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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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구 한사랑요양병원에서 75명의 무더기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해당 병원 직원들이 의심 증상에도 출근을 강행한 것이 집단감염으로 이어졌다는 지적입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2. 분당제생병원의 원장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원장은 증상 발현된 뒤인 지난 13일 복지부 차관 등 경기도 내 병원장 23명과 긴급회의를 갖은 바 있어 관련자들이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3. 코스피지수가 10년 만에 1600선이 깨졌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이 가계, 기업 지원을 위해 1조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내놨지만, 공포심은 사그라들지 않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