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1월 확률형 아이템 미준수 게임 목록 (자료제공: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강령은 확률형 아이템 결과에 대해 개별 확률을 공개하도록 하고 있으며, 확률정보 표시 위치를 이용자가 쉽게 볼 수 있는 게임 내 구매화면 등에 안내하도록 하고 있다.
기구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모니터링을 통해 강령에 따라 확률형 아이템 확률 공개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구 내 자율규제평가위원회는 2020년 1월 31일 기준으로 미준수 게임 총 25종(온라인게임 5종, 모바일게임 20종)을 공개했다.
이 중 블랙스쿼드와 랜덤 다이스를 제외한 23종은 해외 게임이며, 도타 2, 총기시대, 클래시로얄은 15회, 브롤스타즈는 11회, 에이펙스 레전드는 9회, 새 천하를 열다는 8회 누적됐다.
평가위는 “최근 대외적으로 자율규제를 위협하는 다양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자율규제가 정착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커뮤니케이션 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게임을 비롯한 확률형 상품 확률 공개 의무화를 준비하고 있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