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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정과 상가를 대상으로 '내 집 앞부터 치우기' 분위기를 조성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집중홍보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이주영 아트밸리번영회장은 "관광객과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 상습 투기지역 및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수거 활동을 주기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아트밸리는 포천시가 2004년부터 신북면 기지리 일대 9만9000㎡ 규모의 폐 채석장을 문화, 예술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곳으로, 2009년 10월 문을 열었다. 병풍처럼 둘러싸인 절벽과 채석과정에서 만들어진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호수 '천주호'를 비롯해, 주말 야간에는 45m 수직 절벽을 배경으로 미디어파사드 공연 등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지난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바 있다.
yangsangh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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