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취약여성 경제자립 지원…아모레퍼시픽 10억 기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0 나눔캠페인'에 10억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성금은 취약계층 여성에게 기술 교육, 멘토링, 거주환경 개선 등을 지원하는 '뷰티풀 라이프' 사업에 쓰인다. 아모레퍼시픽은 2002년부터 19년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2020년까지 여성 20만명의 삶을 아름답게 하겠다'고 공언한 아모레퍼시픽은 한부모 여성의 창업을 지원하는 마이크로 크레디트(Micro Credit) 사업 '희망가게'도 후원하고 있다.

[심상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