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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남양유업, 대리점주와 상생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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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사진=남양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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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남양유업은 임직원 및 전국 대리점주 70여 명이 함께 서울 개포동 구룡마을 30여가구에 지역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연탄나눔과 제품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생나눔 봉사활동은 12년째 이어온 연탄나눔 활동에 더해 임직원과 대리점이 협력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남양유업 유제품도 함께 기부하는 등 어르신들께 온기와 건강까지 더하는 형태로 발전됐다. 이는 지난 11월부터 1달여 간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등 전국 11개 지점 소속 1천여 개 대리점주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한 결과다.

이광범 남양유업 대표이사는 “우리의 상생나눔 철학 안에는 협력사와 대리점주뿐만 아니라, 남양유업을 생각해주시는 고객과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까지도 있다”며 “우리의 상생 가치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 나가고 우리의 진심이 모두에게 전해질 때 까지 묵묵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홍기 기자 h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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